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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5 금·형·수·출·입·동·향

분류 : 수출/수입 작성자 : 작성일자 : 2018-12-07 11:13:45

조회수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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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수출 전년 대비 1억4,556(13.2%)만 달러 하락

  꽁꽁 얼어붙은 내수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은 가운데, 2015년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경제 악화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던 수출이 전년 대비 하락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금형수출 32.5%를 차지하는 중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이 하락함에 따라 전체 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특정 국가의 경제악화 등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출 판로개척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등이 필요해 보인다.
  이와 함께 우리 조합도 금형산업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해외 시장 개척 확대 등 국내 금형업체의 수출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對中수출, 2년 연속 1위 등극
인도·미국·베트남·멕시코 연간 수출 2억 달러 넘어서

  국가별 금형수출을 살펴보면 2013년 금형수출 5억 달러를 기록한 중국이 지난해에도 5억3,665만 달러를 기록하며, 일본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에 올라섰다.
  줄곧 국내 수출 2위국으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관련 금형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프레스금형을 중심으로 국내 금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 수출의 경우 품목별로 프레스금형이 2억 달러를 넘어서며, 우리나라 금형수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다른 품목에서는 소폭 감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두 번째 교역국가인 일본에 대한 수출은 전년 대비 22.3% 감소한 4억1,56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품목별로도 모두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금형 수출액 3위에 오른 인도는 2013년 2억8,216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8,907만 달러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수출액이 소폭 상승했다. 수출 품목을 살펴보면 플라스틱·기타금형은 소폭 감소한 반면, 프레스금형과 다이캐스팅금형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다이캐스팅금형은 전년 대비
40.4% 늘어났으며, 프레스금형도 11.9% 증가하며 우리나라 금형 수출액 3위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신흥시장인 베트남을 비롯해 북미(미국, 멕시코 등)지역과 남미(브라질 등)지역의 수술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금형수출 주요국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인도·미국·베트남·멕시코 지역은 지난해 금형수출 2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수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우리나라 금형수출을 이끌었다.

플라스틱금형 수출 정체 속,
미국, 브라질, 베트남 등 수출 증가





  품목별로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온 플라스틱금형이 15억9,827만 달러의 실적을 나타내 18억 2,877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인 전년에 비해 12.6% 감소하여 전반적인 국내 금형수출 감소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베트남과 미국이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증가(22.9%, 20.5%)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금형 교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과 중국 수출의 부진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금형 수출에서 33.6%의 비중을 차지하는 프레스금형 수출도 0.8% 감소한 9억5,194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다이캐스팅금형도 전년 대비 9.1% 하락했다.
  기타금형은 말레이시아 수출의 신장(14.4%)과 멕시코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중국, 러시아 등 기타금형에 주요 국가들이 하락함에 따라 17.4%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프레스 금형(러시아, 프랑스)과 다이캐스팅금형(이란, 브라질, 미국), 기타금형(미국, 베트남, 태국)에 새롭게 수출이 늘어났다.
  이처럼 새로운 신흥국가들이 늘어난 요인은 전통적인 최대교역국인 일본의 엔저 현상 등 세계 경제 위축 속에, 국내 금형업체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금형 수출의 35%가 일본과 중국에 집중된 수출 구조를 탈피해 멕시코, 인도, 베트남 등 금형수요에 비해 자체 조달 능력이 부족한 신흥 유망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로 다변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금형, 내수 시장 잠식 더욱 강화



  우리나라의 2015년 금형 수입은 총 1억7,749만 달러를 기록해 2014년 수입 1억5,881만 달러와 비교해 11.7%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 7,919만 달러와 일본 3,275만 달러로 국내 수입량의 63.1%를 차지하였으며, 독일 1,065만 달러, 미국 1,003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전까지 금형 수입량이 미미했던 캐나다와 이탈리아에서 각각 547만 달러, 373만 달러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국내 수입 시장을 잠식해 온 중금 금형은 전년 대비 11.6% 수입 증가세를 보이는 등 우리나라 금형수입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對中수입이 늘어난 것은 국내 경기 역시 지속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저렴한 가격의 국가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이러한 추세는 한·중 FTA 발효 등으로 더 지속·고착화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2013년 보다 플라스틱금형 22.1%, 프레스금형과 다이캐스팅금형은 각각 14.4%, 7.1%씩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며, 기타금형은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금형 수입의 55.6%를 차지하는 플라스틱금형은 9,876만 달러, 14.8% 비중을 차지하는 프레스 금형은 2,626만 달러 수입을 기록했다.









 
한국금형기술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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