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기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 분류 : 경기동향 작성자 : 작성일자 : 2018-12-07 10:01:23조회수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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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기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
1. 전년 대비 2011년도 금형 매출액 증감 여부 - 47.1% 증가한바 내수 부진을 수출로 상쇄(내수 증가 38.2%, 수출 증가 56.2%) 우리 조합원사는 내수경기 위축 속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사상 최대 수출(22.5억 달러)로 나타남. 『2011 금형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에서 우리 조합원사 중 47.1%가 매출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했으나, 내수 증가가 38.2%에 그친 반면 수출 증가는 52.6%에 달해 대조 2-1. 금형매출 <증가> 요인 - 기존 해외 거래선 수요증가 43.9% 매출 증가 요인에는 기존 해외 거래선의 수요 증가가 4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신규 국내 거래선 확보에 따른 매출 증가가 22.8%, 신규 해외 거래선 확보에 따른 매출 증가가 19.3%로 위축된 내수 경기에 대한 돌파구로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조사 2-2. 금형매출 <감소> 요인 - 내수 감소 42.9% 매출 감소를 응답한 비율은 28.6%인바 매출 감소 요인으로 42.9%가 국내 수요 감소를 꼽음. 3. 영업이익 증감 여부 - 39.1% 증가, 매출·영업이익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금형매출 영업이익의 경우 39.1%가 증가, 금형업계는 2011년 매출 실적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매출증가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는 미진한바 이는 동종업계간 경쟁심화 및 발주처의 납품가격 인하 압력 때문 4.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 - 49.3%가 전년 대비 증가 전체 조합원사 중 49.3%가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를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난바 주요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에 비해 생산규모가 작아 원가경쟁력에서 밀리고 기술 격차가 상존하였던 이른바 '샌드위치 위기론'에 놓여 있던 우리 금형 산업에 대한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5. 평균가동률 - 83.0%, 제조업 평균가동률 81.2% 상회 2011년 금형업계의 평균가동률은 83.0%로 제조업 평균 가동률 81.2%를 상회. 평균가동률은 제조업체의 생산설비 이용도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기준년도 평균가동률에 비교시점의 가동률지수(계절조정)를 곱하여 산출. 통상적으로 80% 수준을 제조업 평균가동률의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금형산업의 평균가동률과 설비 투자지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평가. 전체 조합원사 중 68.6%가 80% 이상의 가동률을 보였으며 42.9%는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임.
10. 경영안정 및 매출증대 추진계획 - 국내외 마케팅 전개 31.0%, 투자 확대 27.1%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금형업계의 노력은 해외시장 개척과 공정혁신·납기단축에 의한 원가절감, 국내 판로 개척 순으로 나타남. 올해는 런던 올림픽 등에 의한 연관 산업의 특수가 기대되는바 국내외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의견이 31.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이어 신기술개발 및 시설 투자 등에 의한 품질개선, 해외투자 확대 등 자본투자를 통한 위기 극복 노력이 27.1%, 공정혁신·외주비율 축소 등 원가절감 요인이 18.6%를 차지 11. 對조합 및 정부 과제 - 인재 양성 통한 인력난 해소, ‘뿌리산업법’ 조기 정착 順 업계는 금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조합 및 정부 과제로 금형인재 육성을 통한 인력난 해소, '뿌리산업법'의 조기 정착 등을 통한 금형산업 지원 강화, 대·중소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노력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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